소멸하지 않는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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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산율을 높이면 지역이 살아날까?” “기업을 유치하면 도시는 다시 활기를 찾을 수 있을까?” 수십 년 동안 정부와 지자체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출산 장려금과 산업단지, 각종 개발 전략을 쏟아부었다. 하지만 현실은 다르다. 출산율은 여전히 세계 최저이고, 기업 유치는 수도권에 쏠려 있다. 학교는 문을 닫고, 마을은 조용히 비어간다. 그럼에도 정책의 나침반은 여전히 '성장'에 머물러 있다. 《소멸하지 않는 도시》(경신원 지음)는 축소의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