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더 마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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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6억 년 전, 바닷속 아주 작은 생명체로부터 진화의 가지가 둘로 나뉘었다. 한쪽 가지는 척추동물로 이어져 인간이라는 지적 생명체를 피워냈고, 다른 한쪽 가지는 무척추동물로 이어져 ‘두족류’라는 전혀 다른 형태의 지성체를 탄생시켰다. 뇌가 아닌 온몸의 신경망으로 생각하고, 피부의 색깔로 감정을 송출하며, 단 2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고도의 지적 활동을 불태우다 사라지는 문어. 이 책의 저자 피터 고프리스미스는 이들을 “지구에서 진화가 만들어낸 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