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켤레의 구두로 남은 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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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그날 밤엔 영 잠이 오질 않았다. 줄담배질로 밤늦도록 이리 뒤척 저리 뒤척 하면서 내가 생각한 것은 찰스 램과 찰스 디킨스였다.” [알릴레오 북‘s 43회 추천 도서] 현실의 변화와 마주하는 글쓰기 윤흥길 중단편선 『아홉 켤레의 구두로 남은 사내』 196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회색 면류관의 계절」이 당선된 이후, 「장마」를 통해 분단 문학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호평받았던 저자의 두번째 소설집을 문학과지성 소설 명작선으로 재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