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터베리 이야기 2
0
읽은 독자
0
감상
책 소개
근대 영시의 창시자로 ‘영시의 아버지’라 불리는 제프리 초서의 대작. 캔터베리대성당을 참배하는 순례자들이 런던 템스 강변의 한 여관에 모여 번갈아 이야기를 펼치는 설화집이다. 당대 문인들이 기피했던 모국어인 영어를 과감히 사용, 통일된 언어 규범을 제시하며 근대 영어의 기반을 다진다. 보카치오의 《데카메론》의 영향을 받았으나, 다양한 신분 계층의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로 이루어진, 보다 세련되고 기교적인 모습을 보인다. 당대 엄숙하고 경직된